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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이 가장 간편한 증권회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토스를 간편한 곳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먼저 토스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토스증권
현재 토스증권이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 개설을 가장 쉽고 간편하게 지원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지점 방문 없이 부모(법정대리인)가 본인 신분증만 있으면 약 5분 내에 계좌 개설 가능
- 추가 서류가 필요 없고, 가족관계증명서 등도 디지털로 자동 제출됨
- 부모가 이미 토스증권 고객이라면 절차가 매우 빠름
- 하나의 앱에서 부모와 자녀 계좌를 한 번에 관리
- 실시간 거래, 현황 확인 등 모든 증권사 기능 제공
- 0세 아기부터 자녀 계좌 개설 가능, 경제교육·자산관리 목적에 특화
타 증권사(KB, 미래에셋, NH, 키움 등)도 비대면 계좌 개설 지원은 하지만 실물 서류 제출, 신분 인증, OTP 발급 등으로 일부 단계가 더 복잡할 수 있습니다.
토스증권은 서류 간소화와 앱 기반의 절차 단순화 면에서 사용자 만족도가 높습니다.
기타 증권사
한국에서 미성년자가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권회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투자증권
- KB증권
- 미래에셋증권
-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공통 준비 서류
- 부모(법정대리인) 신분증
-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주민등록번호 전체 포함, 정부24 발급)
- 자녀 명의 휴대폰(비대면 인증 시)
주요 포인트
- 만 19세 미만은 반드시 법정대리인 동의·신청 필요
- 영업점 방문 또는 비대면(모바일 앱) 모두 가능
- 자녀 경제 교육과 소액/소수점 거래 등 다양한 교육적 기능 제공
이처럼 미성년자도 다양한 증권사에서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앱을 통한 비대면 방식이 확대되어 매우 간편하게 주식투자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