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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7은 혹평을 받기도 하지만 출시되자마자 예상밖의 흥행도 하고 있습니다.
혹평 이유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 혹평 요약
- 디자인 논란
- 후면 카메라 범프(일명 ‘카툭튀’)가 커지고 가로로 넓어지면서 “싱크대 같다”, “인덕션 같다”는 혹평이 나왔습니다.
- 일부 소비자들은 “아이폰 감성이 사라졌다”, “역대 최악의 디자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AI 기능 부족
- 경쟁사인 삼성의 갤럭시 S25 시리즈가 구글 제미나이와 삼성 자체 AI ‘가우스’를 OS에 통합한 것과 달리, 아이폰 17은 AI 기능이 상대적으로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애플의 ‘애플 인텔리전스’와 개인화된 시리 기능은 아직 도입되지 않았고, 내년으로 연기된 상태입니다.
- 색상 선택 폭 감소
- 아이폰 17 프로 모델은 전작보다 색상 종류가 줄어들어 소비자 선택의 폭이 좁아졌다는 지적입니다.
📈 반전 흥행
- 기본 모델 인기 폭발
- 혹평에도 불구하고 기본 모델은 사전예약 시작 직후 품절 사태를 빚으며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 120Hz 주사율과 AOD(Always-On Display) 기능이 추가되었고, 기본 용량이 256GB로 늘어난 반면 가격 인상은 최소화되어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글로벌 반응
- 미국, 중국, 인도 등 주요 시장에서 아이폰 17 시리즈의 사전예약이 전작을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특히 오렌지 색상의 프로 맥스 모델은 수요 폭증으로 배송일이 10월로 밀리는 현상도 발생했습니다.
- 소비자 반응
-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투표에서도 기본형 모델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가장 좋은 가성비”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