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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꼭 들리는 단어가 있죠? 바로 '탐나는전'입니다. "제주도 가서 이거 없으면 손해다", "무조건 만들고 가야 한다"라는 말을 듣고 검색은 해봤는데, 막상 신청하려니 절차가 복잡해 보이고 카드 종류는 왜 그리 많은지 당황스러우셨을 거예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탐나는전은 제주도 안에서 현금처럼 쓰면서 결제 금액의 7% 이상을 즉시 혜택으로 돌려받는 아주 똑똑한 카드입니다. 하지만 발급 방법을 제대로 모르면 여행 직전까지 카드를 못 받거나, 현지에 가서 당황하는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오늘은 제가 스마트폰만 있으면 5분 만에 끝나는 신청법부터, 당장 내일 출국하는 분들을 위한 즉시 발급 꿀팁까지 아주 쉽게 알려드릴게요. 이 글만 읽으시면 탐나는전 발급 고민은 끝입니다!



탐나는전 카드 종류 선택하기
발급 신청을 누르기 전에 내가 어떤 형태의 카드를 쓸지 정해야 합니다. 탐나는전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 체크카드형 (신한, 농협, KB국민): 본인이 쓰는 은행 계좌와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일반 체크카드처럼 결제하면 탐나는전 혜택이 적용되는 방식이에요. 삼성페이에 등록해서 쓰고 싶은 분들께 가장 추천합니다.
- 선불카드형: 필요한 만큼 미리 충전해서 쓰는 방식입니다. 은행 계좌와 상관없이 앱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어 간편합니다.
- 지류형 (종이 상품권): 전통시장 등에서 어르신들이 주로 사용하시는데, 여행객이나 젊은 층은 분실 위험이 없는 카드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앱으로 신청하고 집에서 받는 방법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탐나는전' 전용 앱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제주도에 가기 전 미리 준비하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방법이죠.
- 앱 설치 및 회원가입: 스마트폰에서 '탐나는전' 앱을 다운로드하고 본인 인증을 거쳐 가입합니다.
- 카드 신청 메뉴 선택: 메인 화면의 '카드 신청'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카드 디자인과 종류(체크/선불)를 고릅니다.
- 배송지 입력: 카드를 받을 집 주소를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 수령 및 등록: 보통 영업일 기준 3~5일이면 우편함에 도착합니다. 카드를 받으면 앱에 등록하고 본인 계좌를 연결해 충전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 현장에서 즉시 발급받는 방법
만약 여행이 내일이거나 이미 제주도에 도착했는데 카드가 없다면 어떡할까요? 걱정 마세요. 제주도 내 은행에 방문하면 10분 만에 바로 카드를 손에 쥘 수 있습니다.
- 방문 가능 은행: 제주은행, 농협은행(지역 농·축협 포함) 지점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 준비물: 신분증과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이 꼭 필요합니다.
- 진행 순서: 창구에서 "탐나는전 카드 발급하러 왔어요"라고 말씀하시면 직원이 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 현장에서 카드를 받고 앱에 등록만 하면 그 즉시 맛집이나 카페에서 결제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은행 영업시간(오후 4시까지) 내에 방문해야 하니 일정을 확인해 보세요.



탐나는전 사용처 및 충전방법
발급만 받았다고 끝이 아닙니다. 이 카드를 제대로 써먹으려면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 연 매출 10억 이하 가맹점 확인: 탐나는전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카드라 대형마트나 일부 큰 식당에서는 사용이 안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 대부분의 예쁜 카페나 동네 맛집에서는 문제없이 쓸 수 있으니 결제 전 '탐나는전 가맹점' 스티커를 확인해 보세요.
- 자동 충전 설정: 결제하려고 하는데 잔액이 부족하면 당황스럽죠? 앱에서 '잔액 하한 자동 충전'을 설정해 두면 1만 원 미만으로 내려갈 때 자동으로 충전되어 아주 편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리
마지막으로 많은 분이 헷갈려 하시는 부분만 콕 집어 드릴게요.
- 제주도민만 되나요? 아니요, 여행객도 누구나 가능합니다.
- 연회비가 있나요? 아니요, 연회비는 전혀 없습니다.
- 소득공제 되나요? 네, 앱 내에서 '소득공제 신청'을 한 번만 누르면 체크카드와 동일한 30% 공제 혜택을 받습니다.
탐나는전은 제주 여행의 필수 준비물입니다. 커피 몇 잔 값, 맛있는 고기 한 끼 값을 아껴주는 효자 아이템이니까요. 아직 신청 전이라면 지금 바로 앱을 켜보시는 건 어떨까요?